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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파일 |
페루_11월_의료방역_해외조달동향_모니터링_보고서.hwp |
[ 주요내용 ]
○ 페루의 공적 조달 사이트 Perú Compras의 디지털 카탈로그에 방역 관련 물품이 등재됨
- 마스크, 라텍스 장갑, 알코올 젤, 보호경 등이 포함됨
- 가장 수요가 많은 물품은 마스크, 알코올 젤, 라텍스 장갑 순서임
- 참여 기업 중에는 중소 기업의 비중이 높음
○ 보건부 산하 Dirección General de Medicamentos, Insumos y Drogas은 의료 긴급 상황에서 약품과 의료품에 대한 제조, 수입,
사용에 대한 특별(예외적) 허가를 내림
- 특별 허가는 긴급 상황 기간 동안만 유효함
- 긴급 상황 종료 이후 필요에 따라 법적 수속을 통해 공적, 사적 단체별로 등록할 수 있음
- 수속에 필요한 자료는 보건부의 Texto Único de Procedimientos Administrativos (TUPA)에 명시되어 있음
○ 보건부 장관은 2021년 1분기에 성인 2450만 명에게 COVID19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밝힘
- 9월에 계약한 화이자(Pfizer) 사의 백신 5만 명 분이 12월에 도착 예정
- 이외 화이자 사에서 990만 명 분, 코백스 퍼실리티에서 1300만 명 분의 백신에 대한 계약을 구매하였으며 백신 구매는 계속 진행 중임
○ 18세 이상 국민을 위한 COVID19 백신 조달을 위해 연구소, 코백스 퍼실리티(Covax Facility), 임상 시험 등 3 가지 경로 사용 중
- SARS-CoV-2 관련 백신을 개발하는 전 세계 연구소들과 소통하여 현재까지 20 개 제약업자와 기술적 정보를 교환하였으며
그 중 13 곳과 기밀 협약을 체결하였고 10 곳과는 비구속적 협약을 맺음
- 코백스 퍼실리티는 COVID19 백신의 개발과 제조를 가속화하고 국가 간 공평한 분배를 위해 노력하는 범국가적 협회임
- 페루는 코백스 퍼실리티와 9월에 1320만 명 분의 백신에 대한 협약을 맺음
- 전 세계의 연구소들과 자국민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3상 임상 시험을 실행 중
- 10월에 중국 연구소 시노팜(Sinopharm)이 페루 대학교 두 곳(Universidad Peruana Cayetano Heredia와 Universidad Nacional Mayor de San Marcos)과
함께 12000 명에 대한 시험을 요청함
- 이외 미국의 존슨앤존슨(Johnson&Johnson),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(AstraZeneca), 임페리얼 칼리지(Imperial College),
독일의 쿠레박(Curevac)도 참여 의사를 밝힘
- 총 2310만 명 분의 백신을 확보함을 밝힘
[ 향후전망 ]
○ 페루의 COVID19 확진자는 95만 명을 넘어섰으며 정부는 최대한의 백신을 조달하고 확보하는 것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
전 세계의 연구소와 제약 기업 등과 적극적으로 협업을 한다는 점에서 진출의 기회가 있으나, 백신 외에 의료 기구 등에 대한
추가적인 수요는 많지 않은 것으로 보임
[ 기타(참고사항 등) ]
○ 새로운 유형 M, N 및 O 카테고리의 차량 배기 가스 배출 품질 표준에 관한 2017년 제20호 환경 산림부 장관령 제3조 2항
(Pasal 3 ayat 2 Peraturan Menteri Lingkungan Hidup dan Kehutanan No.20 tahun 2017 tentang Baku Mutu Emisi Gas Buang
Kendaraan Bermotor Tipe Baru Kategori M, N, dan O.)
[ 정보출처 ]
http://www.digemid.minsa.gob.pe/Main.asp?Seccion=3&IdItem=22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