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 주요내용 ]
○ 2020년 8월 5일, 스페인 보건부(El Ministerio de Sanidad)가 전자조달 플랫폼(Plataforma de Contratación del Sector Público)에
국가보건시스템 (Sistema Nacional de Salud; SNS)과 기타 기관을 위한 보건 물품과 개인 방역 장비 구비를 위한 프레임워크 계약을 게시함
- 목적은 COVID-19로 인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저축임
- 계약 기구는 보건 관리 국가기관(Instituto Nacional de Gestión Sanitaria; INGESA)임
○ 취소된 7월의 프레임워크 계약과 달라진 점은 새로운 지자체가 추가된 것임
- 기존 12 개 지자체(Comunidades Autónomas) 외에
4개의 지자체(무르시아 Murcia, 갈리시아 Galicia, 카탈루냐 Cataluña, 빠이스 바스코 PaísVasco) 가 합류함
- 그 중 카탈루냐와 빠이스 바스코는 중앙 조달의 프레임워크 계약에 처음 합류하는 사례임
- 이외 스페인 내무부(Ministerio del Interior)와 국방부(Ministerio de Defensa)도 합류함
○ 2년 간 42억 개의 외과용 가운, 니트릴 장갑, 보호경, 타입-II와 타입-IIR 마스크, FPP2와 FPP3 마스크,
COVID-19 분자 진단 (PCR), 추출 키트를 구매할 예정임
- 총액은 약 25억 유로이며 1년의 기간 이후 추가 1년의 계약 연장 가능성 있음
- 입찰 최대 금액을 넘지 않고 기술 및 경영 요구사항에 충족하는 한 다양한 제품과 가격을 입찰할 수 있음
○ 긴급 구매의 목표는 입찰된 물품의 주요 부분이 9월이 끝나기 전에 사용 가능하도록 준비되는 것임
- 입찰과 계약은 8월 중에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임
- 오퍼 제출 기한은 8월 17일임
- 기한 선정의 목표는 9월에 낙찰 선정된 기업들이 지자체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함
[ 향후전망 ]
○ 스페인이 중앙화된 공공조달을 통해 COVID-19의 지속 상황에 대비하고 있음
- 차후에도 의료 부문 중앙 공공조달 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음
- 긴급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확인이 필요함
[ 기타(참고사항 등) ]
○ 해당 입찰은 평가 단계임
○ 해당 공고 이후 추가된 뉴스 없음(11월 6일 기준)
[ 정보출처 ]